첫방 '언프3' 전소연 "실력이 언니라고 생각"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7.29 23: 15

 래퍼 전소연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소연은 29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프로듀서 101' 출연 당시에 무대에서 예뻐보이는 것도 어려웠다"며 "그래도 랩은 제가 제일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프로듀스101' 출연 이후에도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다"며 "학생으로 지킬 수 있는 본분을 지키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소연은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실력이 언니라고 생각한다"며 "언니는 없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ps2014@osen.co.kr

[사진] '언프리티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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