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유리, 수면 위 요가 도전…뉴칼레도니아 요정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7.29 22: 46

소녀시대 유리가 ‘정글의 법칙’에서 천국섬의 아침을 만끽했다. 그는 수면 위 패들에서 요가를 선보이며 뉴칼레도니아 요정으로 변신했다.
유리는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아침 일찍 기상해 SUP 요가에 도전했다. SUP 요가란 ‘스탠드 업 패들 요가’를 일컫는 말로, 수면 위에 패들을 띄운 뒤 여기 올라가 요가를 하는 퓨전스포츠다.
유리는 아무도 일어나지 않은 아침 물구나무 등의 스트레칭을 한 뒤 옷을 갈아입고 바다로 나섰다. 그는 “요가 한 지는 8년 됐는데, SUP 요가는 처음”이라며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라고 들떠했다.

그는 바다 위 패들에서 다양한 요가 자세를 취했다. 엄청난 균형 감각이 바탕이 된 그의 모습은은 유리를 뉴칼레도니아의 요정으로 보이게 하기 충분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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