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오연서 하재숙, '런닝맨' 뜬다..국대급 매력 보여줄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7.29 08: 45

배우 수애와 오연서 그리고 하재숙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오는 3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 수애와 오연서 그리고 하재숙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국가대표 선발 레이스 특집'이 진행되고 수애와 오연서 그리고 하재숙은 '런닝맨' 멤버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수애는 3년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놀이공원에서 아찔한 롤러코스터 도전, 빙상장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아이스하키 경기 등 다양한 장소에서 대표 선발을 향해 양보 없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거기에 더해 하재숙의 커플 댄스, 오연서의 뛰어난 아이스하키 실력, “저 어때요?”라며 미소 짓는 수애의 애교 등 영화 '국가대표2'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통해 시청자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ㅗ보인다. /pps2014@osen.co.kr
[사진] '런닝맨' 예고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