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용준형 "한달 저작권료? 잘 들어올 땐 독일 중고차 정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7.28 23: 54

'해투' 비스트 용준형이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용준형은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이날 용준형은 저작권료 수입에 대한 질문에 "잘 들어올 때는 독일 승용차인데 중고. 사고 안 났고, 5만 km 정도. 2~3년 내. 들쑥날쑥하다. 정말 잘 들어올 때다"라면서, 못 들어올 때는 반파 정도, 침수되고"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왔다갔다한다. 활동을 해야 하니까. 외부 작업을 별로 안 하니까"라고 덧붙였다. 
또 용준형은 직접 비스트 음악을 작업하는 것과 이에 대한 반응들에 대해 "상처는 있지만 그것을 넘어서야 한다는 채찍질을 하는 편이다. 그럴 때는 이틀 정도 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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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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