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알라딘그룹은 무료 TV 셋톱박스 ‘우노큐브’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우노큐브몰’이 8월 1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우노큐브G1 셋톱박스는 일반 모니터나 TV를 스마트TV로 변신시켜 준다. 또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게 해준다. 자체 TV 튜너를 탑재, MBC, KBS, SBS, EBS 등 6개의 고화질 지상파를 실시간 HD TV로 무료 시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200개 이상의 실시간 TV방송을 제공하는 알뜰 TV가 된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도 TV 시청이 가능하다.
알라딘그룹은 우노큐브몰 오픈을 기념해 회원 가입만 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200루멘 비전텍 빔프로젝터, SKT 스마트 빔,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 우노큐브몰에서 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8월 말까지 블루투스 스마트 스피커를 받을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알라딘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