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활발한 공격이 좋았다".
KIA는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홈경기에서 1회 6득점한 타선의 응집력과 선발 홍건희의 부상강판을 깔끔한 계투책으로 메우며 9-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주중 시리즈 싹쓸이와 함께 시즌 43승1무48패를 기록했다.
경기후 김기태 감독은 "1회 타자들의 활발한 공격이 좋았고 투수들도 잘 막았다. 선수들 모두 3연전 수고많았고 주말 3연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