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진야곱 상대 데뷔 첫 홈런 작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7.28 20: 25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지수가 데뷔 첫 홈런을 때려냈다.
김지수는 2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1로 앞선 6회말 진야곱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2009년 데뷔한 김지수는 데뷔 첫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박는 점수를 올렸다. 넥센은 8-1로 앞섰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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