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설리, 더위 속에서도 빛나는 흑진주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7.28 15: 38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시원한 여름을 나고 있다.
설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움직이는 짧은 영상을 하나 올렸다.
영상 속 설리는 시원한 음료수를 두 손으로 꼭 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큰 두 눈을 깜빡 거리는 모습이 마치 귀여운 인형을 연상케 만든다. 설리는 흑발에 어깨가 드러나 보이는 검정색 상의를 입고 있고 포인트로 붉은 매니큐어를 발라 시선을 끌었다.

설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가 다시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게시물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예쁘단 말이지”, “사랑스럽다 설리”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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