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여신' 양수경, 세월 거스르는 동안 미모[화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7.28 09: 38

원조 발라드 여신 양수경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양수경은 여성월간지 8월호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전성기인 20대 때도 잡지 화보 촬영을 한 적이 없던 양수경은 최근 발간된 여성동아 여성조선 여성중앙 등 여성 월간지 8월호에 나란히 패션화보 모델로 등장했다.   
잡지 속 양수경은 세월을 거스르는 듯한 예전의 미모와 젊음을 뽐내는 가운데 원숙미까지 진하게 더해 젊은 패션모델 못지않은 매력을 뽐낸다.

양수경은 "젊었을 때는 프로그램이든 매체든 까다롭게 골랐던 것이 사실인데 지나고 나니 후회가 되고 아쉬웠다"며 "이번 컴백은 사실상 새로운 데뷔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기회가! 닿는다면 다양하게 활동하고 싶고, 그럴 의지가 강하기에 화보촬영이 무척 행복했다"고 향후 다양한 매체와 경로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seon@osen.co.kr
[사진]여성동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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