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양세찬 "박나래에 2억 빌려 이사, 큰 방은 누나 것"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7.27 23: 30

'라디오스타' 양세찬이 이사했다고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나온 양세찬은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뒤 광고를 4개나 찍었다. 방 4개짜리 큰 집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4개 중 가장 큰 방 하나는 박나래의 것이다. 40평대 방을 보고 있었는데 양세형이 대출을 못 받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박나래가 2억 원을 빌려줘서 집을 구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