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 모바일', 구글플레이 오락실 현장서 공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7.27 21: 16

넷마블게임즈가 인기 모바일게임이 대거 참가하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 참가를 확정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내 알림 1관과 어울림 광장에서 열리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 리니지2 바일 최초 공개를 비롯하여 스톤에이지 체험존, 그리고 마블 퓨처파이트 포토존 등 다양한 현장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은 올해 최고 기대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리니지2)'을 '구글플레이 오락실'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현장에서 관람객은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된 모바일 MMORPG 리니지II의 게임 캐릭터를 생성해 볼 수 있고, 다양한 캐릭터의 실제 플레이 영상을 최초로 감상할 수 있다.  8월 13일은 '구글플레이 오락실'의 특별행사로 출시 전 이용자들에게 '리니지2'를 상세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출시 직후 양대 마켓 1위를 기록했던 모바일 턴제 RPG ‘스톤에이지’는 게임 내 캐릭터와 공룡 모양을 한 의자에 앉아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다양한 사은품도 받아갈 수 있다. 또한, 관람객들은 DDP 어울림 광장 내 입체 형태의 포토존에서 공룡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마블 최고의 영웅들이 참여하는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는 마블의 인기 캐릭터 스태츄를 배치하여 관람객들을 위한 포토존을 선보인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넷마블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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