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맞은' 김하성, 병원 검사 이상없음 판정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7.27 21: 05

팔꿈치에 공을 맞은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이 이상없음 판정을 받았다.
김하성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4로 앞선 4회 무사 1,3루에서 조승수의 6구째 공에 팔꿈치를 맞았다. 김하성은 5회 대타 이택근으로 교체된 뒤 검사 차 병원으로 이동했다.
넥센 관계자는 "김하성은 병원 검사 결과 이상없음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넥센으로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autumnbb@osen.co.kr

[사진] 고척=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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