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내야수 김재호가 동점 솔로포를 날렸다.
김재호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4로 앞선 4회 2사 후 신재영은 상대로 초구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려냈다.
김재호의 시즌 4호 홈런으로 두산은 4-4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autumnbb@osen.co.kr
[사진] 고척=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시즌 4호포' 김재호, 신재영 상대 동점 홈런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7.27 19: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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