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롬 발디리스(삼성)의 이름 앞에 '해결사'라는 수식어를 붙여야 할 것 같다. 발디리스가 이틀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발디리스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8호 아치를 터뜨렸다.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발디리스는 2-1로 앞선 1회 1사 2루서 NC 선발 이민호의 3구째를 공략해 좌월 투런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05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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