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처음엔 별로였다"

"'시간을 달려서'는 별로"

여자친구 리더 소원이 '시간을 달려서'를 처음 들었을 때 별로였다고 고백했다. 

여자친구는 2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나와 "신곡들을 발표하기 전 히트 예감이 드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멤버들은 "각자 의견이 갈린다"고 밝혔다.

특히 소원은 "'오늘부터 우리는'은 가이드곡만 들어도 많은 사랑을 받을 줄 알았다. 그런데 '시간을 달려서'는 별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듣다 보니까 좋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