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 임나영, 주결경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나섰다. 슛포러브(shoot for love) 임파서블 미션에 도전한 것.
지난 26일 슛포러브 공식SNS를 통해 공개된 도전 영상에는 아이오아이 전소미, 임나영, 주결경이 70m 거리에서 짐볼로 볼링 핀을 맞추는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첫 번째 주자로 전소미는 미션을 시작한 동시에 볼링 핀을 한번에 맞추는 탁월한 운동 신경을 발휘해 관계자들을 당혹해 했다. 이어 난이도를 높여 추가로 주어진 합동 미션에서도 결국 미션에 성공해 '만능돌' 다운 실력을 발휘했다.
아이오아이 전소미, 임나영, 주결경은 미션 이후, 가수의 꿈을 갖고 있는 소아암환아들에게 "소아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해서 언젠가 무대에 서고 싶다는 그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슛포러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