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김상호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상호는 26일 잠실 LG전에 7번 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 8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유재유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 홈런으로 롯데는 12-10으로 달아났고, 김상호는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김상호, LG전 도망가는 솔로포...시즌 5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7.26 22: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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