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디리스, 해커 상대 역전 스리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7.26 20: 27

아롬 발디리스(삼성)가 4일 만에 대포 가동을 재개했다. 발디리스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1-2로 뒤진 5회 좌월 스리런을 터뜨렸다.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발디리스는 5회 2사 1,2루서 NC 선발 에릭 해커의 3구째 슬라이더(126km)를 공략해 110m 짜리 스리런으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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