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김문호가 10점을 채우는 만루포를 쏘아 올렸다.
김문호는 26일 잠실 LG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4회초 1사 만루에서 LG 투수 이승현을 상대로 우월 만루포를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롯데는 10-1로 앞서 갔고, 김문호는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또한 김문호는 자신의 통산 두 번째 만루홈런도 달성했다. / drjose7@osen.co.kr
김문호, LG전 10-1 앞서가는 만루포 작렬...시즌 6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7.26 20: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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