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하지영, 찰진 진행력…'차세대 MC 찾았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7.26 19: 25

방송인 하지영이 돋보이는 진행력으로 '차세대 MC'로 떠올랐다.
하지영은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 방송중인 '10PM 시즌2'의 월요일 섹션인 '한밤의 연예뉴스'를 진행중이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10년여간 리포터로 활동하며 쌓은 인맥과 내공을 쏟아내며, 1시간 30분이라는 생방송을 매력있게 만들어내고 있는 것.
특히 V앱의 강점인 실시간 대화창을 통한 쌍방향 소통을 통해 생동감 넘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를 기분 좋게 만들며, 방송내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내비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다. 하지영은 현재 그룹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과 함께 YTN '엔터K'를 진행, 여타 연예뉴스와는 차별화를 긋는 뉴스로 많은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한편, 하지영이 진행하는 '한밤의 연예뉴스'는 월요일 오후 10시 네이버 V앱, '엔터K'는 토요일 밤 12시반 YTN에서 방송된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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