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 박주현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작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7.26 18: 58

두산 베어스 내야수 오재일이 달아나는 홈런을 때려냈다.
오재일은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2회 선두타자로 나서 박주현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오재일은 시즌 11호 홈런을 날렸다. 팀은 3-0으로 도망갔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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