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윤종신, “미모가 피어나는 라임” 딸바보 인증

 가수 윤종신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미모 피어나는 라임 아빠 옆이 좋은 큰딸... #윤종신 9시 퇴근 #내일은 해가 서쪽? #살 쪘다며 폭풍 흡입 #내일은 아침 일찍 출근 예정”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과 딸 라임 양은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종신은 딸을 품에 안고 있고 라임 양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깜찍함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다정한 아빠의 모습. 딸바보”, “종신님 너무 행복하고 편해보여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