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X수빈, 이 시대 청춘을 노래하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7.26 09: 50

 가수 에디킴과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부른 '나도 영화감독이다:청춘무비' OST 'Dream'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에디킴과 수빈은 의기투합해 완성한 케이블 채널CGV '나도 영화감독이다:청춘무비' OST part.1 'Dream'의 티저영상을 공개, 완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나도 영화 감독이다:청춘무비'는 에디킴, 걸스데이 소진, 슈퍼주니어M 헨리, 달샤벳 수빈, 엠블랙 미르, 헬로비너스 나라 등 6명의 가수들의 직접 영화 제작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감독, 배우, 스태프를 맡은 6명의 가수들이 싱가포르에서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은 물론, 그 속에서 갈등, 좌절, 성공 등을 겪으면서 한 단계 성장해가는 모습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싱가폴 현지에서 진행된 가수 6인의 영화 촬영 과정이 담겨 있다. 6인은 모두 싱가폴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더운 날씨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에디킴과 수빈이 함께한 'Dream'은 음악감독이자 남자주인공을 맡은 에디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Dream'이란 제목처럼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노래다. 내달 1일 0시에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도너츠뮤직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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