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애완동물 주인공 방송 '캣티 더 라이브' 29일부터 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7.26 09: 32

 KT는 국내 기업 최초로 애완동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셜 라이브 방송 ‘캣티 더 라이브’를 29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KT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2030 세대들의 주요 관심사인 ‘애완동물’과 TV, 인터넷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1인 방송’이라는 두 콘텐츠의 결합이다.
캣티 더 라이브는 최근 TV와 방송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1인 방송 형식을 빌려, KT 광고모델 고양이 ‘캣티’가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는 라이브 방송이다.

캣티는 데이터 충전, 룰렛, 패밀리박스 등 KT의 ‘1등 데이터 서비스’ 경쟁력을 시리즈화한 광고에 등장하는 고양이 모델로 귀여운 외모와 반전 목소리로 유투브 영상 누적 조회수가 1,300만을 넘기는 등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방송에는 개그맨 양세형이 함께 출연해 ‘캣티 더 라이브’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개그맨 양세형이 ‘캣티 더 라이브’를 소개하는 모습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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