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빅클럽 격돌 당연히 매진'...SK텔레콤-CJ, 넥슨 아레나 세번째 매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7.25 20: 19

인기팀 SK텔레콤과 CJ 엔투스 소위 빅클럽 팀들의 맞대결에 당연히 관객들이 몰렸다. 넥슨 아레나가 롤챔스 세번째 매진 사례를 만들었다. 
25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CJ 엔투스와 SK텔레콤 T1의 2라운드 경기가 총 433석의 좌석이 모두 판매됐다. 
1층 249석과 2층 184석 도합 433석이 매진되면서 이번 서머시즌 세번재 매진을 성사시켰다. 첫 매진은 지난 달 6일 ROX 타이거즈와 SK텔레콤 T1의 경기였다. 두번째는 지난달 30일 ESC 에버와 SK텔레콤의 경기로 넥슨 아레나 세 번의 매진을 모두 SK텔레콤 경기로 성사시켰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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