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브라질 현지서 이라크에 0-1 패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7.25 08: 35

신태용호가 브라질 현지 평가전서 패했다.
한국은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버번 아치바이아 리조트 호텔 잔디구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비공개 평가전에서 0-1로 졌다.
다양한 전술을 사용하며 컨디션 점검을 실시한 한국은 이라크의 거친 플레이에 힘을 쓰지 못했다.

특히 문제는 멀티 플레이어인 이찬동이 부상을 당했다. 경기 초반 석현준의 가벼운 부상에 이어 전반 막판 이찬동이 오른쪽 다리를 다치며 교체됐다.
이찬동과 석현준은 인근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게 됐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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