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위닝시리즈’ 김태형, “더운 여름 몸 관리 잘 해주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7.24 22: 02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7월 첫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두산은 24일 잠실 LG전에서 장원준의 7이닝 2실점 호투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장원준은 시즌 11승을 올렸고, 두산은 시즌 전적 58승 30패 1무를 기록했다. 덧붙여 두산은 7월 첫 3연전 위닝시리즈에 성공, 다소 주춤했던 모습에서 탈피했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선발 중간 마무리가 자기 몫을 다해줬다. 야수들도 중요한 순간 수비를 잘 해줬다”며 “선수들 더운 여름 몸 관리 잘해주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  drjose7@osen.co.kr

[사진] 잠실 =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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