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박동원, 발목 통증으로 교체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7.24 18: 43

넥센 주전 포수 박동원이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박동원은 2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선발 8번 포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3회 대타 김재현으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에 대해 넥센 관계자는 "2회 수비 때 블로킹을 한 후에 오른 발목에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했고 현재 아이싱 중이다.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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