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재환이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김재환은 24일 잠실 LG전에 6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2회초 첫 타석에서 소사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두산은 LG를 1-1로 따라잡았고, 김재환은 시즌 23호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김재환, 소사에게 동점 솔로포...시즌 23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7.24 1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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