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의, 장원준에게 선제 솔로포...시즌 1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7.24 18: 16

LG 트윈스 김용의가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렸다. 
김용의는 24일 잠실 두산전에 1번 타자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1회말 첫 타석에서 장원준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 홈런으로 LG는 두산에 1-0으로 앞서 갔고, 김용의는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다. 또한 김용의는 지난 19일 고척 넥센전부터 6경기 연속 안타를 달성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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