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와 김태군이 승리 이끌었다".
NC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선발 재크 스튜어트의 7이닝 무실점 역투와 김태군 선제 2타점 적시타와 박민우의 쐐기 2타점 2루타 등을 앞세워 5-0으로 승리했다. NC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KIA 4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후 김경문 감독은 "오늘 중요한 상황에서 스튜어트의 좋은 투구와 김태군의 2사구 결정적인 2타점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4일 경기 선발투수는 KIA 양현종, NC 이재학이다.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