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웅, 두산전 강한 타구 맞았으나 이상무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7.23 20: 27

LG 트윈스 좌투수 윤지웅이 경기 중 타구에 맞았지만 몸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지웅은 23일 잠실 두산전 6회초 류지혁의 타구에 왼쪽 엉덩이를 맞았다. 윤지웅은 마운드 위에서 고통을 호소하지는 않았으나 투구수를 채운 상황이고 계획에 따라 이동현과 교체, 이날 투구를 마쳤다.
LG 구단 관계자는 “윤지웅 선수가 타구를 맞았지만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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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잠실 =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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