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환, 양의지에게 헤드샷...곧바로 퇴장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7.23 19: 09

LG 트윈스 우투수 최동환이 헤드샷으로 퇴장됐다.
최동환은 23일 잠실 두산전 4회초 양의지를 상대하다가 헤드샷으로 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다. 구종이 140km 직구였기 때문에 규정에 따라 최동환은 바로 퇴장 조치됐다.  
LG는 최동환 대신 이승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두산은 양의지를 박세혁과 교체했다. / drjose7@osen.co.kr

[사진] 잠실 =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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