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타 "김진경 민낯, 세젤예..귀엽고 아기 같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7.23 17: 20

'우결' 조타가 김진경의 민낯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와 김진경이 함께 여행을 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한적한 시골집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함께 첫날밤을 보냈다. 
이날 먼저 씻고 나온 조타는 김진경이 화장 지우는 모습을 구경했다. 조타는 "귀엽잖아"라면서 김진경을 안심시켰다. 

특히 조타는 김진경의 민낯에 대해 "너무 하얗고 아기 같다고 해야 하나? 제일 예뻤던 것 같다"라면서, "귀엽다"라고 연발해 웃음을 줬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