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아직도 연기자로 부족…위치 의심한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7.23 08: 43

이준기가 배우로서의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했다.
이준기는 더스타 매거진과의 하와이 화보촬영을 통해,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사극의상을 벗고 모던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직도 내가 연기자로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배우로서 수식어가 맞는 위치인가 계속 의심한다"며 연기에 대해 항상 고민하는 열정과 순수함, 겸손함을 보였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기도. 이외에 이준기의 심층 인터뷰는 더스타 8월호에 만나볼 수 있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이준기는 거친 삶을 살아오며 ‘개늑대’라는 별칭을 가진 태조 왕건의 넷째 아들 왕소 역을 맡았다. 오는 8월 29일 오후 10시 첫방송. / gato@osen.co.kr
[사진] 더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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