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가 독일 대표 날개 안드레 쉬얼레(25)를 영입했다.
도르트문트는 22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쉬얼레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도르트문트는 올 여름 에이스인 미키타리안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앞선에 공백이 생겼다.
쉬얼레는 미키타리안을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다. 분데스리가에서 잔뼈가 굵다.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이름값을 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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