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허경환, 유리와 카드 바꿨다가 지옥행 "돌아갈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7.22 22: 13

허경환이 유리와 카드를 바꿨다가 지옥행이 결정됐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한문 땅 지자와 하늘 천자를 뽑아 선택 생존을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김병만, 김영광, 유리는 땅 지자를 뽑았고, 그 외 멤버들은 하늘 천자를 뽑았다. 경환은 하늘 천자를 뽑았다가 김병만과 같은 곳에서 생존하고 싶어 유리와 바꿨다.
하지만 땅 지자를 뽑은 병만족이 생존할 곳을 지옥섬. 아무 것도 없는 무인도였다. 경환은 심하게 후회하며 유리에게 다시 바꾸자 소리쳤지만, 이미 게임을 끝난 뒤였다.

세 사람은 지옥섬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반면 천 자를 뽑은 병만족은 땔감을 비롯 모든 것이 갖춰진 섬에서 생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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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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