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탈출' 김기태, "홍건희와 중심타선 잘했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6.07.22 21: 55

"선발 홍건희와 중심타선이 잘했다".
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김주찬 3점홈런과 이범호의 만루홈런, 선발 홍건희의 역투를 앞세워 9-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나며 NC전 4연승을 거두었다. 
경기후 김기태 감독은 "선발 홍건희가 잘 던졌고 이어 나온 투수들도 잘 막아주었다. 타선에서는 김주찬과 이범호 등 중심타선이 좋은 모습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23일 선발투수는 KIA 임기준과 NC 스튜어트이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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