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BO 최초 팀 통산 6만 루타 달성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6.07.22 20: 50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역대 처음으로 팀 6만 루타를 달성했다.
삼성은 22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팀 통산 6만 루타를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최초의 기록이다.
이날 경기에서 팀이 2-4로 뒤진 7회초 무사 1루에서 김상수가 심재민을 상대로 중전안타를 날렸다. 이 안타로 팀 통산 6만 루타를 달성했다. /krsum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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