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포' 최정, 시즌 22호 홈런 신고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7.22 19: 36

최정이 살아난 타격감을 시즌 22호 홈런으로 증명했다.
최정은 2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1-2로 뒤진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넥센 선발 최원태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2경기 연속 홈런이다. 최원태의 144km 빠른 공을 받아쳤다. 시즌 22호 홈런으로 토종 홈런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skullboy@osen.co.kr

[사진] 인천=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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