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 MC 김구라가 ‘솔로워즈’에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솔로워즈’ 2회에 MC 김구라가 등장하며, 생존 미팅 게임의 후반전이 시작된다.
지난주 방송된 1회에서 참가자 100명 중 단 30명만 살아남으며, 달콤한 미팅이 아닌 살아남기 위한 생존 미팅의 모습이 담긴 ‘솔로워즈’. 2회에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30명의 남녀 솔로들은 최종 우승 상금 1000만원을 쟁취하기 위해 또 다시 전쟁을 시작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솔로워즈’ 1회에서 연합작전을 펼치며 여자 호감 2순위 62번 ‘기봄’을 탈락시킨 남자 42번 ‘강민석’이 계속해서 성공적인 연합작전을 펼칠 수 있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됐다.
첫 눈에 반한 여자 91번 ‘정지혜’와의 커플 매칭을 위해,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반전 선택을 하며, 강력한 우승후보 62번 ‘기봄’을 탈락시킨 순정남 ‘강민석’. 과연, 42번 남자 강민석을 비롯해 연합작전을 펼쳤던 참가자들은 치열한 생존 미팅 전쟁터에서 본인들의 작전대로 최종 라운드까지 무사히 진출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42번 강민석은 연합작전을 통해, 첫눈에 반했던 여자 91번 정지혜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지. 또한, 수많은 경쟁자들의 견제를 뚫고 우승상금을 1,000만원을 차지하는 커플이 탄생 할 수 있을지는 22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솔로워즈’ 2회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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