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순위, 주위 사람들이 신경 써서 부담된다"[화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7.22 09: 16

악동뮤지션이 차트 순위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악동뮤지션은 패션지 얼루어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  다양한 매력을 표현해냈다. 
특히 악동뮤지션은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뮤지션의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계속해서 도전하고 싶다", "장르의 구분이 없고 틀의 한계가 없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또 두 사람은 "순위에 연연하지는 않지만, 주위 사람들이 신경 쓰는 모습을 볼 때면 은근히 부담된다"라면서 속내를 털어놨다. 
수현은 10대가 지나가지 전에 하고 싶은 일에 대해 "풋풋한 나이에 걸 맞는 순수한 짝사랑을 해보고 싶다. 애가 닳아봐야 진정성 어린 가사가 나올텐데, 제대로 겪어보질 않아서 잘 안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찬혁은 다가올 30대에 대해서 "독립 레이블을 차려서 재미난 일을 벌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얼루어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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