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역시 여름함수 f(x), 5곳 차트 1위…버텨낸 비와이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7.22 07: 16

깜짝 신곡 발표로,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역시 에프엑스다.
22일 오전 7시 기준, 걸그룹 에프엑스의 신곡 '올 마인'은 엠넷, 벅스,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5군데 실시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소리바다에서도 2위.
22일 0시 발표된 '올 마인'은 여름 감성을 담은 시원한 분위기의 업템포 EDM 장르. 영국 프로듀싱팀 LDN Noise(런던 노이즈)가 작업했으며, 경쾌한 리듬감으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특유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또한 발매 2주일에 접어든 비와이의 '데이 데이'(feat.박재범)는 이같은 에프엑스의 맹공에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1위 왕좌를 꿋꿋하게 수성해냈다. '쇼미더머니5'를 통해 발표된 다른 곡들 역시 여전히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허각과 정은지가 호흡을 맞춘 '바다'는 곡명 때문인지, 소리바다에서의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 gato@osen.co.kr
[사진] SM엔터,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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