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이 시즌 21호 홈런을 기록했다.
최정은 2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8회 추격의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NC 불펜 장현식 상대로 한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 120m. 3-7에서 4-7로 추격하는 홈런포였다.
팀 홈런 1위인 SK는 이날 이재원과 최정이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둘 다 솔로포였다. /orange@osen.co.kr
최정, 장현식 상대로 시즌 21호 추격 솔로포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6.07.21 2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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