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말 수비를 마친 삼성 김기태가 동료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김기태, '이기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7.21 2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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