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톡톡] '슬램덩크' 오늘 언니쓰 마무리…민효린, 감동의 눈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7.22 08: 13

언니쓰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오늘(22일) 생방송 무대 비화 공개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전망이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16회에서는 감동과 웃음이 가득했던 언니쓰의 데뷔 무대 비화가 방송된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언니쓰 멤버들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음악방송 '뮤직뱅크'에 오르기 직전까지의 과정들이 공개된 바.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의 생방송 무대와 비화들이 공개될 전망이다.

특히 예고편에서 민효리이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언니쓰 에피소드는 그간 신드롬급의 뜨거운 인기를 몰며 대중은 물론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아왔기에 아쉬움이 크다. 동시에 다음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도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민효린의 꿈인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이뤄진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의 이야기는 ‘뮤직뱅크’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릴 전망. 
이 프로젝트는 동료의 목표를 함께 이뤄주기 위해 달려가는 멤버들의 땀과 진정성으로 대중의 뜨거운 응원이 받았다. 여섯 멤버들이 함께 뭉치고 서로를 다독여가며 꿈을 향해 가는 모습, 함께 성장해가며 그 안에서 정을 쌓고 결국에는 꿈을 이루는 장면들은 뭉클한 감동과 빵 터지는 웃음을 동시에 잡아내면서 호응을 얻었다.
그렇다보니 좋은 성적도 이어졌다. 지난 1일 0시 발매한 신곡 ‘셧 업(Shut Up)’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올킬하고, ‘뮤직뱅크’ 무대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수 300만 건을 돌파시키며 무서운 파급력을 보여준 바다.
한편 언니쓰의 데뷔 무대 비화는 오는 22일 밤 11시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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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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