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과감한 비키니 착용…'여전히 몸매 깡패'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7.21 17: 19

가수 아이비가 과감한 비키니를 공개했다.
21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패션앤 '팔로우미7'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더욱 신나고 즐겁게 바캉스를 보낼 수 있는 꿀팁들을 다룬다.
이날 아이비는 태국 푸껫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았다. 그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꿀 같은 휴식을 취하며 현지에서 파는 다양한 해산물을 먹는 모습을 공개해 MC들의 원성과 부러움을 한 몸에 산다.

또한 아이비는 휴양지에 걸맞은 다양한 패션을 선보인다. 화려한 패턴의 플라워 원피스부터 다양한 오프 숄더 블라우스까지 여자들이 따라 입고 싶은 워너비 바캉스 룩을 공개한다.
특히 지난주 ‘수영복 고르는 법’에서 사놓고 한 번도 입지 못한 문제의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영복 사이로 살이 튀어나올 것'이라 했던 우려와 달리 아이비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는 후문.
아이비의 '바캉스 100% 즐기기'가 담기는 '팔로우미7'은 21일 오후 9시 방송. / gato@osen.co.kr
[사진] 패션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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