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정상훈, ‘스위니토드’, 뮤지컬계의 곡성 “조승우 참 잘해”

 배우 정상훈이 배우 조승우의 뮤지컬 공연장을 찾았다.

정상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스위니토드 #조승우 #정상훈 #오랜만에 정말 작품성 있는 뮤지컬을 본 것 같다 곡성처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 승우는 참 잘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정상훈은 뮤지컬 ‘스위니토드’에서 주인공 스위니 토드를 맡은 배우 조승우와 훈훈한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다. 정상훈은 조승우를 응원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상훈 배우 대학생 같아요”, “두 분 같이 있는 거 보니 맨 오브 라만차 또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정상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