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힘들게 데뷔, 잊혀지고 싶지 않아" [화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7.21 09: 12

크나큰이 데뷔 후 첫 화보를 장식했다. 
21일 크나큰은 매거진 싱글즈 8월호를 통해 무더위를 날려버릴 트렌디한 바캉스룩을 공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평균키 185cm의 '모델돌'답게 첫 화보 촬영인데도 노련미를 뽐냈다. 
 

인터뷰에서 크나큰은 "대중성이 있는 노래와 무대에서 펼치는 남자다운 모습 등 색다른 콘셉트가 사람들의 주목을 많이 끈 것 같다"며 본인들의 색깔을 이야기했다.
 
이어 데뷔 활동을 마치고 한 달 만에 '백 어게인(Back Again)'으로 컴백을 한 크나큰은 "힘들게 데뷔했는데 혹시라도 잊혀지면 어떡하나. 여유롭게 쉴 시간이 없다"며 활동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크나큰은 잠깐의 휴식과 해외 공연 일정을 가진 후 조만간 다시 컴백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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