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의 허경환, 신봉선, 차오루, 뱀뱀, 박잎선, 박태준, 장영민이 액션 연기도 멋지게 소화하며 장혁의 액션 스쿨을 졸업했다.
지난 주에 이어 19일 방송에서도 멤버들은 멘토 장혁과 안혁모 원장이 준비한 액션 커리큘럼을 충실히 배워나갔다. 장혁은 낙하 훈련과 와이어 훈련 등 고강도의 수업을 준비했고 안혁모 원장은 액션에 필요한 호흡방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쉽게 배울 수 없는 낙하나 와이어 수업은 두려움을 이겨낼 정도로 멤버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 액션 팀과의 호흡도 중요한 와이어 수업에선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의지를 드러냈으며 박잎선, 신봉선 등은 액션연기에 잠재력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상황별 호흡법이라는 독특한 안혁모 원장의 호흡 훈련은 연기력은 물론 멤버들이 예능감을 분출시키는 통로가 됐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액션연기 편 라스트 미션으로 주어진 영화 ‘아저씨’ 패러디에서는 늘 개그본능을 놓지 않았던 허경환도 원빈으로 빙의해 진지하게 연기에 임했다. 또한 모든 멤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멘토들이 전수한 액션 연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처럼 ‘함부로 배우하게’는 유쾌하고 즐겁게, 그러나 진정성 있게 연기를 배우자는 취지처럼 멤버들도 한 단계씩 성장 중이다. 때문에 영화 ‘아저씨’ 패러디 미션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업그레이드 된 멤버들의 안정적인 연기실력까지 엿볼 수 있었다는 반응.
이에 점점 각 분야의 연기를 점령해가고 있는 7명의 멤버들이 얼마나 더 변화하게 될지 앞으로를 더욱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 nyc@osen.co.kr
[사진] '함부로 배우하게' 영상 캡처
